▲ 블랙야크 야크 타이츠 제품컷. (사진=블랙야크)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블랙야크는 아웃도어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거친 환경에서도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야크 타이츠(YAK Tights)’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야크 타이츠 4종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코듀라 원사를 사용한 ‘트리코트(Tricot)’ 소재로 기능성을 강화해 몸을 잡아주고 한층 더 안정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레깅스 전문 브랜드 ‘안다르’가 개발한 디자인을 적용한 골반 다트라인으로 허리 라인을 뜨지 않게 잡아주고, Y존을 없앤 무봉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대표 제품인 ‘M리드AD레깅스’는 기본 디자인에 면보다 10배 이상의 탁월한 고강도를 자랑하는 코듀라 원사를 사용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 블랙, 다크 네이비, 로즈 3가지로 구성된 간절기용 제품으로 가격은 6만5000원이다.
 
‘M이브AD레깅스’ 역시 간절기용 제품으로 발목 부분 절개와 레터링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기모 소재를 적용해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단독으로도 입을 수 있는 ‘M가이드AD레깅스’와 사이드 부분에 레터링 포인트를 더한 ‘M클레어AD레깅스’ 등 총 4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레깅스가 다양한 상황과 스타일에 활용되고 있다”며 “블랙야크가 편안한 디자인과 아웃도어에 특화된 기능성 소재를 더해 선보인 야크 타이츠 시리즈는 아웃도어 라이프의 모든 순간에 가벼움과 따스함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크 타이츠는 블랙야크 브랜드 캠페인 ‘Live. Different(다르게 살아보기)’의 뮤즈 김나영과 아들 신우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볼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안정감을 얻고 자연을 함께 배우며, 이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로 다르게 살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들 모자(母子)를 통해 가볍고 따스하게 입을 수 있는 야크 타이츠만의 탁월함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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