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 제품 이미지. (사진=코카콜라)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환타스틱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새롭게 변신한다.

7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환타는 톡톡 튀는 상큼한 패키지에 깜찍한 드라큘라와 미라 캐릭터를 더해 유쾌한 할로윈 분위기를 표현한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할로윈을 대표하는 2가지 캐릭터를 재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환타에 담아낸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는 할로윈에 대한 설렘과 함께 환타 특유의 재기발랄한 이미지를 색다르게 보여준다.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는 남녀노소는 물론 젊은 세대가 특히 열광하는 할로윈 축제를 보다 특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렌지, 파인애플 두 가지 향으로 250ml, 355ml의 캔, 600ml, 1.5L의 페트 총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환타는 할로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드라큘라와 미라 캐릭터를 더욱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는 전용 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라큘라의 관, 미라의 붕대를 닮은 깜찍한 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환타 355ml 캔을 구매 시 증정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환타는 지루한 일상 속 짜릿함과 유쾌함을 전하며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며며 “할로윈을 더욱 더 상큼하고 환타스틱하게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가 환타 만의 특별한 재미를 전달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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