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왼쪽)와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이 저소득층 영재 위탁 아동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이알에스)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엔제리너스가 최근 세이브더칠드런과 저소득층 영재 위탁아동 교육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이사,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저소득층 영재 위탁아동 교육 지원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특별하게 재능을 보이지만 경제적ㆍ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위탁아동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영재 위탁아동 교육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이번 체결을 통해 엔제리너스는 금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협약기간 동안 엔제리너스 싱글오리진 커피 판매금 일부를 적립한 금액을 세이브더칠드런 국내아동지원사업에 후원금을 지급한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보호대상 아동의 조속한 가정 복귀 지원을 위해 위탁가정의 가정적 분위기에서 보호 양육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며 "또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늘어나 이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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