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군통령' 걸그룹 미드나잇 단비, 별찌, 승은, 윤우가 서울 성동구 지역내 청소년 대상 장학금 마련 자선행사에 참여한다.

걸그룹 미드나잇은 2019년 10월 14일 오후 6시부터 성동구 레노스블랑쉬에서 진행하는 제3회 성동구 장학기금 마련 일일 호프데이 한마당'에 참여한다. 올해로 3회째인 자선행사는 성동저널편집자문위원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마련하는 자선행사다.

걸그룹 미드나잇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성동구 관내 청소년 장학금 기금 마련이라는 좋은 취지에 적극 참여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단비, 별찌, 승은, 윤우는 "성동구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마련하는 좋은 취지라 스케줄을 조정해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매년 진행하는 성동저널편집자문위원회와 함께 좋은 무대가 되도록 적극 알리고 축하 공연도 준비했으니 뜻있는 분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개념 발언을 했다.

한편, 걸그룹 미드나잇은 2019년 위문공연을 10월 초 기준으로 60회를 기록하며 군 장병들에게 '군 생활에 좋은 추억과 사기를 심어주는 걸그룹', '위문공연 절대 강자 힐링 군통령' 등의 애칭을 들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또 방송 활동, 대학축제, 지자체 축제 및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힐링 걸그룹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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