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4(월)~10.20(일)@서울공항

▲ 성남시 소재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ADEX2019행사에서 우리 공군이 첫 도입한 F-35A기종이 전시되고 있다. 일반인 공개는 이에 앞서 제71주년 '국군의 날'에서 기 공개된 바 있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늘 19일(토)부터 내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서울 ADEX 2019, 서울공항 에어쇼)' 행사에서 올해 3월에 한국에 첫 도입된 F-35A의 실물이 전시되고 있다. 

'F-35', 날아다니는 최신예 컴퓨터


일명 '날아다니는 최신예 컴퓨터'로 불리는 F-35A는 올해 3월에 2대가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8대가 인도되었다. 올해 안으로 13대가 도입되고 총 40대가 순차적으로 도입돼 전력화된다.

F-35A의 도입은 지난 2012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차기전투기(FX) 3차 도입 사업으로 것으로 F-35A기종이 선택됐다. F-35A 대당 가격은 약 1억달러로 한화로는 약 1100억 원이 훌쩍 넘는다. 

한편, 일본은 이와쿠니 공군기지의 미 해병대 항공기지에 첫 F-35기를 2017년 1월에 배치했다.

▲ ADEX 2019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공항에서 전개되고 있는 공군기에서 플레어가 발사되고 있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9 (Seoul ADEX 2019)

명예 대회장 : 국무총리
명예 부대회장 : 국방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주최 :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KOTRA
주관 :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
후원 :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육·공군본부, 해병대, 방위사업청,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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