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환절기 온도 변화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한 휘센 냉난방에어컨을 들고 나왔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10도 이상의 일교차를 보이는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LG전자는 냉·난방이 모두 가능해 온도 변화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 가능한 휘센 냉난방에어컨을 들고나왔다.

LG전자에 따르면 실내 온도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에는 외투나 음료로 체온을 조절하는 방법들이 있지만, 온도 변화에 맞춰 에어컨 및 온풍기 등의 냉·난방기 가동하거나, 이 기능을 한꺼번에 갖춘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LG전자의 ‘LG 휘센 냉난방에어컨’은 공기청정을 포함한 냉방과 난방 기능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사용이 가능한 대표적인 사계절 가전이라는 설명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여름이나 겨울뿐만 아니라, 요즘같이 일교차가 커 본격적으로 보일러나 에어컨을 가동하기 애매한 환절기에도 제품 활용도가 높다. 평상시에는 공기청정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LG 휘센 냉난방에어컨의 난방기능은 차가운 공기를 빨아들이고 대신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실내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며, 제품 좌우에 배치된 토출구가 120도로 회전을 하면서 바람을 구석구석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난방이 이루어진다.

또 냉방 기능을 적용하면 제품을 켜자마자 바로 4℃ 낮은 바람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기능으로 사용자의 공간, 상황,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의 냉방모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정확하게 움직여 전기료를 절약하는 인공지능 듀얼 인버터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제품에 탑재된 PM 1.0센서는 실내 공기 상태를 감지하고 공기 상태가 나쁘면 자동으로 공기청정기능을 가동해 실내를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LG전자 관계자는 “변덕이 심한 날씨에 냉·난방기기 중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이 될 때 LG 휘센 냉난방에어컨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며 “이 제품은 냉방과 난방에 공기청정까지 가능한 다용도 가전으로 언제나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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