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카드가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등을 들을 수 있는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티오나인 4층 그레이스홀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인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 서울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는 삼성카드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 150명을 모집해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SNS를 활용한 홍보전략 강의와 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 활용법 소개 등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운 서울편에 이어 오는 11월 19일 부산에서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이웃가게’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매월 정기후원 또는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소상공인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LINK비즈파트너’ 등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 마케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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