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한은행이 모델 박보검의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활용한 쏠(SOL) 오픈뱅킹 기능을 소개하는 새 광고영상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31일 배우 박보검과 함께 제작한 신규 광고 ‘신한 SOL 로 오픈하라’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하나의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거래 중인 은행 계좌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오픈뱅킹’ 시행을 맞아 제작된 이번 광고 영상에서 박보검은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쏠(SOL)’ 오픈뱅킹의 차별화된 기능들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박보검은 시청자들과 직접 대화하는 듯한 모습으로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자산증식까지 도와주는 솔루션 ▲‘쏠(SOL)’ 하나로 타행 계좌 통합 조회·이체 ▲모든 계좌 이체 시 수수료 무제한 면제 등 ‘쏠(SOL)’ 오픈뱅킹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알려준다.

특히 박보검은 상반기 광고에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이번 광고에서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선보인다.

신규 광고 영상은 지난 30일 TV, SNS, 영화관, 버스, 지하철 등에서 일제히 공개됐으며 신한은행 공식 SNS 계정에서는 촬영 비하인드 및 배우 박보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쏠이 다해라 Song’ 바이럴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적 경쟁력을 지닌 신한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모델 박보검을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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