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이 2019-2020 ‘스키 시즌권’ 마지막 특별할인에 돌입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마지막 특별 할인기회인 2차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2차 특가 할인 판매 이후 11월 16일부터 폐장일까지는 정상가에 판매하기 때문에 이번 2차 특별할인 기간이 스키 시즌권을 구입할 마지막 절호의 기회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지막 특가 할인은 정상가 대비 회원은 최대 55%, 일반고객은 최대 33%정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시즌권을 연속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5만5000원까지 추가 할인과 3인 이상의 가족(패밀리권)이 구입 시 총 금액의 10%가 추가 할인 적용된다.

이 밖에 시즌권 구매고객에게는 객실, 장비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즌권 구입 시 가족·국민호텔·유스호스텔 주중 객실 할인 우대권 4매, 세인트 휴 사우나 30% 할인권 5매, 스키/보드 장비 대여 50% 할인 4인, 시즌 락커 구매시 20% 할인도 함께 주어진다.

스키 시즌이 끝난 뒤 쓸 수 있는 관광곤도라 50% 할인권 4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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