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불막창, 직화무뼈닭발 등 안주야 인기 제품을 원하는 구성으로 간편하게 구입

▲ 대상이 모바일 커머스 어플리케이션 ‘그립(GRIP)’을 통해 청정원 ‘안주야(夜)’ 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상이 개그맨 유상무의 캠핑방송에서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6종의 실시간 판매에 들어간다.

대상은 7일 오후 9시, 모바일 커머스 어플리케이션 ‘그립(GRIP)’을 통해 청정원 ‘안주야(夜)’ 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그립’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휴대폰에 ‘그립’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상품을 판매 또는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청정원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스타일’ 직화불막창(160g), 직화무뼈닭발(160g), 직화곱창(160g), 주꾸미볶음(180g), 양념벌집껍데기(160g), 마늘근위(160g) 등 6종을 내놓는다.

대상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안주 메뉴들을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날 방송은 ‘그리퍼(그립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는 개그맨 유상무가 캠핑을 하며 ‘안주야(夜)’를 판매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주야(夜)’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떠오르는 모바일 커머스 앱 ‘그립’에 론칭하게 됐다”며 “유상무의 재미있는 진행과 함께 하는 이번 방송은 ‘안주야(夜)’가 폭넓은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대상 '청정원'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하며 시장을 선점해 ‘안주야(夜)’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개,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준 전체 안주 HMR 시장 점유율 약 50%에 이르는 규모다.

▲ (사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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