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하나카드가 해외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를 통해 맞춤형 괌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지난 7일 ‘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괌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정별 서비스와 그동안 하나카드 손님이 괌에서 이용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이 높은 가맹점을 선정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여행을 떠나기전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에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하며 말톡 유심·포켓와이파이 전 상품에 대해 15% 할인 및 5%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괌에서의 숙박 쇼핑 액티비티를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GMH 제휴 호텔인 괌 최고의 비치리조트 ‘아웃리거 호텔&리조트’에서 최대 25% 할인과 공항 및 호텔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며 “T갤러리아DFS” 매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특별 기프트 제공 및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해외 액티비티 전문 업체인 ‘클룩’과 연계해 돌핀크루즈 빅 선셋 디너크루즈 스노클링 페러세일링 등 각종 액티비티를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여행을 마친 손님들을 위해 귀국 시 공항에서 여독을 풀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괌 현지 가맹점에서 50달러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제공하며 200 달러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괌에서 5만 원 이상 이용한 금액에 대해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신청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카드 손님들의 해외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이번 맞춤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괌을 시작으로 하나카드 손님들이 자주찾는 해외 여행지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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