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키움증권은 12일 여의도 한국금융투자교육원 5층에서 CFD주식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투자자라면 모두 참석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오픈한 CFD주식대용 서비스 등 레버리지 활용, 차입 공매도 효과와 같은 CFD상품 특징에 관련한 주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소규모 인원만 모집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며 “CFD매매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이나 상품에 관심이 있던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이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은 물론 같은 포지션 양방향 보유도 가능하다. 증거금은 최소 10%부터 100%까지 활용해 외화 환전 없이 원화 거래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환전비용 및 환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없다.

세미나 신청은 온라인과 유선으로 모두 신청 가능하며 CFD거래수수료는 0.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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