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대우>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3일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오픈한 전자투표 시스템 플랫폼 ‘V’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년 원활한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플랫폼 ‘V’의 다양한 지원 계획과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플랫폼 ‘V’가 이미 지난 2월에 정식 오픈해 상장사들과 호흡을 맞춰보면서 상장사들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자평했다.

설명회는 미래에셋대우 센터원 빌딩 동관 20층 이노베이션 홀에서 오전 10시, 오후 3시 등 총 2회차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며 각 차수당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상장사는 플랫폼V 홈페이지에 공지된 연락처를 통해 유선 신청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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