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농협은행이 2019 NH-패널단 종합발표회를 개최해 패널 제안 및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패널단으로 인해 고객·현장 중심의 소통문화 화산으로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고객 및 직원패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NH-패널단 종합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고객패널과 사내에서 선발한 직원패널이 함께하는 ’NH-패널단‘은 올 한 해 동안 농협은행의 상품과 서비스·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발표회는 올 한 해 ’NH-패널단‘의 활동사항을 종합해 정리했고, 주요 제안 사례로는 NH스마트뱅킹 첫 화면에 감성메시지를 표시하거나 영업점 전자창구(태블릿창구) 이용 시 가이드 문구를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와 병기하는 등 고객의 편의증진을 도모했다.

이대훈 행장은 “고객 및 직원패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및 현장과 상호 소통하며 고객중심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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