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비씨카드(BC카드)가 올해 말까지 유니마일 카드로 6개 LGG 항공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는 19일 국제선 항공권 결제 고객에게 최대 6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내 6개 LCC(저비용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유니마일(UniMile) 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 또는 경품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우선 티웨이는 편도 티켓 10만 원 이상 결제시 10만 원 할인을, 진에어는 왕복 티켓 20만 원 이상 결제시 10만 원 할인, 이스타는 왕복 티켓 결제시 1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제주항공은 제주도 왕복 티켓 1매, 에어부산은 허브라운지 2인 무료 입장, 에어서울은 허브라운지 2인 무료입장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길동 마케팅본부장(상무)는 “유니마일카드는 고객들의 LCC 수요 증대를 반영해 신규 개발된 플랫폼 기반 특화 상품”이라면서 “향후 LCC 기반 신규 마일리지 플랫폼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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