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금융계열사들이 여가정보에 금융, 건강, 일상, 자기계발, 여행 등 5대 카테고리로 구성된 ‘LIFEPLUS 앱’을 출시했다.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는 25일 소중하지만 짧은 주말 가이드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ZUMO’를 당신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확대해 업그레이드한 ‘LIFEPLUS 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ZUMO는 ‘주말에 뭐하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여행, 취미, 나들이 정보 등 트렌디한 정보를 엄선해 추천하는 여가정보 큐레이션 앱으로 총 회원수 145만 명의 인기 앱으로 등극한 바 있다.

여기에 한화금융계열사는 여가, 레저 뿐 아니라 고객 일상 전반에 필요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콘텐츠를 강화하고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LIFEPLUS 앱을 새로이 선보였다.

LIFEPLUS 앱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구독’, ‘데일리 위젯’, ‘My Line’ 등 톡톡 튀는 3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관심있는 콘텐츠 라인을 ‘구독’해 개인별 구독 리스트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구독중인 콘텐츠만 한 화면에 모아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관심 정보를 매일 새롭게 확인할 수 있는 ‘데일리 위젯’ 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날씨, 축제, 할인 정보 등을 매일 업데이트하여 제공한다.

‘My Line’ 기능을 활용하면 북마크한 콘텐츠를 보기 쉽게 분류하고 관리 할 수 있다. 콘텐츠를 주제별 폴더로 관리해 원하는 콘텐츠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는 나만의 컬렉션을 만들 수 있다.

LIFEPLUS 앱은 금융, 건강, 일상, 자기계발, 여행 등 총 5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형태도 기존의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의 ‘리스티클’ 형태에 더해 영상, 음원, 블로그형 콘텐츠도 구현했다.

특히 기존 ZUMO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위해 ‘주말에 뭐하지’와 ‘This Week’를 Discover 화면 상단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앞으로 고객들의 관심사와 소비 패턴을 분석해 새로운 콘텐츠 공급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콘텐츠의 질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정해승 한화생명 LIFEPLUS LAB 소장은 “그동안 ZUMO 앱은 ‘즉시, 간단하고 쉽게, 광고없는 콘텐츠 제공’을 핵심 서비스 모토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앱으로 성장해왔다”라며 “새롭게 론칭한 LIFEPLUS 앱을 통해 LIFEPLUS의 핵심 가치인 ‘Holistic Wellness’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앞선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유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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