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캐릭터 '사라' 이미지. (사진=펍지)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여성 캐릭터 ‘사라’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라’는 지난 8월 등장한 ‘빅토르’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캐릭터로 차량 정비에 특화돼 서바이벌 모드의 특정 맵에서 차량 탑승 시 차량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스킬을 자랑한다. 

유저들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출석 이벤트 및 인게임 미션을 통해 캐릭터 상품권을 획득하거나 상점에서 캐릭터 상품권을 구매해 일정 수량을 모아 사라 캐릭터로 교환 가능하다.

사라 캐릭터를 장착하고 모든 모드에서 플레이하거나 경험치 카드를 사용하면 레벨업 할 수 있다. 레벨에 따라 사라 캐릭터 전용 스킬/보이스/스킨/모션 등을 획득하고, 캐릭터 레벨업 상자 및 상점 상자를 통해 캐릭터 조각을 모아 사라 만의 특별 이모트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초 캐릭터인 빅토르는 SMG 애호가가 특징으로, 서바이벌 모드의 모든 좀비 모드에서 특정 총기의 탄창 장전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빅토르 캐릭터로 플레이 시 경험치를 획득하며, 레벨업을 통해 빅토르의 스킬 및 전용 의상, 보이스, 이모트를 획득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신규 캐릭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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