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판 PIC 이미지. (사진=아임트립)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임트립이 사이판 올인크루시브(All Inclusive) 리조트인 PIC, 켄싱턴 호텔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아임트립은 사이판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사이판의 대표 리조트 숙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9일 아임트립에 따르면 사이판은 맑고 푸른 바다에서 천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섬으로 크기가 크지 않아 휴양을 선호하는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최적의 섬이다. 사이판의 호텔과 리조트는 바다 전망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들도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이판 PIC(Pacific Islands Club)는 특급 호텔, 숙박, 전 일정 식사, 대형 워터파크에서의 모든 레저 스포츠 시설 이용은 물론 스포츠 강습과 장비 대여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 리조트이다.

PIC에서는 골드카드를 이용해 삼시세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데 골드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부모는 물론이고, 만 2~11세 이하 자녀 2명까지 호텔식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어린 자녀들을 위한 수영장, 어린이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가족여행 단위 고객들에게 특히나 사랑 받고 있다.

켄싱턴호텔은 15층 높이 건물에 총 313개의 객실을 구비하고 있는 럭셔리 휴양 호텔이다. 전 객실 오션뷰 호텔로 스타일리시한 레스토랑과 바,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테마의 트로피컬 수영장, 키즈캠프, 프라이빗 해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인터내셔널 뷔페, 중식당, 바비큐, 일식당까지 총 4곳의 정통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1일3식을 해결할 수 있고, 프라이빗 비치에서는 아쿠아파크, 카약, 패들보트 등의 워터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아임트립 음두경 대표는 “사이판은 휴양을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리조트 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최고급 리조트인 PIC, 켄싱턴 호텔과 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즐겁고, 편한 여행을 위해 유명 숙소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임트립의 사이판 PIC, 켄싱턴호텔 여행 상품은 아임트립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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