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이 차량 2부제 실시하는 첫 날인 2일(월) 오늘, 친환경차량인 현대자동차의 수소차량으로 출근하면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12월부터 내영 3월까지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로 정부기관은 미세먼지 배출저감 정책으로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한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국민건강권 보호에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한난은 올해 3월 안전기술본부장을 총괄팀장으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 TF’를 구성함과 동시에 2024년까지 총 7,724억 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중이다. 연내에 환경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최소화,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