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콘서트 현장 모습.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30일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 4회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 170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4회 콘서트에는 넷마블몬스터 강재욱 사운드팀장이 ‘게임 사운드 크리에이터가 되는 법’, 프로게이머 출신 이현우 게임방송인이 ‘게임을 좋아하던 청년에서 게임방송인으로의 화려한 변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 팀장은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등 인기 모바일 게임 효과음과 BGM을 제작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사운드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역량과 공부 방법 등을 현업자의 시선으로 자세히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우 방송인 역시 게임 분야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게임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역량들을 본인이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처음 선보인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게임과 직업’을 주제로 게임 관련 전문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넷마블문화재단의 설립취지인 건강한 게임문화조성 및 확산의 일환이다.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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