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Ballantine’s)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층 더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탄생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미국 브루클린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Scott Albrecht)와 함께 했다. 그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이용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패치워크 아티스트로 영하고 힙한 감성으로 공공, 패션, 스포츠를 넘나들며 글로벌하게 전시를 진행 중이다.
 
스캇이 완성한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은 한층 더 트렌디하고 모던하게 재탄생 됐다. 그의 작품 세계관이 투영된 바틀 라벨과 패키지는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패턴이라 할 수 있는 경쾌한 컬러와 패치워크로 더욱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아트로 재 탄생된 이번 제품은 블렌딩도 새롭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을 위해 발렌타인 17년의 바닐라, 오크향 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을 추가해 기존 발렌타인 17과는 차별화 된 테이스팅을 선사한다.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발렌타인 17년은 1989년, 한국에 출시된 이래 지난 30년간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며 “이번 발렌타인 17년산의 새로운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인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700ml, 40%)은 전국 이마트 20개 지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에서 한정(약 6000병)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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