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주간 실시

▲ 피아프 NEW 500L SPORT 차량. <사진=피아트>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지프와 크라이슬러 등을 국내유통하고 있는 FCA코리아가 기해년 겨울철을 맞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 대상으로 FCA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인 '2019 윈터 서비스 캠페인(2019 Winter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 점검은 오늘 9일(월)부터 28일(토)까지 총 3주간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부동액, 브레이크 로터 및 패드 등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주요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겨울철 필수 점검 부품에 대해서는 20%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부품은 부동액, 브레이크 로터 및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및 미션 오일, 캐빈필터, 엔진오일필터, 에어클리너, 히팅 등 공조 시스템 관련 부품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한반도에서의) 겨울은 차량 점검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한 대비가 필수"라면서, 이어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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