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 GTEP 사업단의 김민혁, 김승현 단원이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단국대 GTEP 사업단>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단국대학교 GTEP 사업단(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소속의 파견 학생들이 지난 25일부터 5일간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리는 '홍콩 푸드 페스티벌(17th Hong Kong Food Festival)'에 참가했다.

이번 17th Hong Kong Food Festival는 홍콩, 일본, 한국, 이탈리아, 호주,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여러나라들의 이국적이고 현지화된 음식을 방문자들에게 선보이는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GTEP 사업단 김민혁, 김승현 단원이 참가하여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청아굿푸드의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상담과 통역 활동을 진행한다.

김민혁, 김승현 단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장에서 여러 홍콩 바이어들을 만나며 이전에 경험했던 B2B 전시회들과는 다른 각양각색의 바이어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B2C전시회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업단으로 단원들은 무역실무를 비롯해 지역전문 심화교육, 산학협력 현장실습과 온라인 해외마케팅 실습 등 15개월 동안 420시간 이상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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