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과 옥션이 새해를 맞아 e교육/어학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새해를 맞아 어학, 교육 등 연초에 가장 많이 팔리는 ‘결심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31일 G마켓에 따르면 인터넷교육, 어학교육 등 소위 ‘결심상품’ 12월 4주차 판매량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무려 340% 급등했다.

이베이코리아 도서팀 지경민 팀장은 “새해 결심상품은 연초에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는데 올해는 펭수를 비롯해 각종 인기 캐릭터 다이어리-달력 등이 12월에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일찌감치 해당 카테고리 판매량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월 29일까지 온라인교육과 어학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한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15% 카드사 즉시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유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온라인-스마트패드 활용하는 온라인 교육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특가 상품으로 △카카오키즈 이용권 △스피킹덤 △로제타스톤 △윤선생 초통영 △문정아 중국어 △대교 눈높이 등을 준비했다.

G마켓-옥션 단독 상품으로는 △스퀘어판다 플레이세트 △딕셔너리팝 유아AR 단어카드 등 유아동 교육상품을 준비했다. 한편 유료멤버십제 스마일클럽 회원이 G마켓과 옥션에서 도서 구입할 때 최대 15% 카드사 즉시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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