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인기 방송인이자 전 농구선수인 서장훈이 어린이 성장발육 제품인 '키즈텐플러스' CF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서장훈은 온에어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키즈텐플러스' CF 에서 압도적인 신장으로 어린이를 자신감있게 내려다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CF에서 현재 최고 인기 방송인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 서장훈이 자녀의 성장발달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에게 어린이 성장발육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의 모습으로 분했다.

서장훈의 CF 모델 발탁에 대해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측은 "서장훈 씨는 모교인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키즈텐플러스' 브랜드 CF 모델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그리고 서장훈 씨는 출연료 전액을 연세대 저소득층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뜻깊은 일을 통해 '키즈텐 플러스' 제품의 훌륭한 밑거름을 만들어주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서장훈 씨의 아름다운 선행과 제품의 높은 경쟁력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장훈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키즈텐플러스' CF 모델 외에도 연세우유 신규 브랜드 CF 모델, 전자랜드 CF 모델 등 광고계에서도 핫한 모델로 맹활약중이다.

또 2019년 방송 TV 프로그램 '기억.록', '무엇이든 물어보살', '괴팍한 5형제', '편애중계'에서 맹활약했으며 2020년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농구 선수 이상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