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부터 목요일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시청률은 12.524%(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4.2%까지 치솟았다.

앞서 지난 해 방송한 '미스트롯'의 첫 방송 시청률 4.7% 보다 무려 3배가 넘는 수치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리기도.

2020년 새해 방송을 시작한 '미스터트롯'은 시즌1 '미스트롯'에 비해 한층 더 웅장해진 규모와 헤택을 자랑한다. 라게 했다.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는 총 상금 1억 원과 함께 최고급 SUV를 포상받게 되며,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는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미스트롯' 사회를 맡은 MC 김성주와 심사 마스터 기존 멤버 장윤정, 조영수, 노사연, 이무송, 신지, 붐, 박명수, 장영란에 새롭게 진성, 김준수, 박현진, 효정, 김세연 등이 참여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2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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