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상반기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서울·강원권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전국 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이대훈 은행장이 지난 10일 서울·강원을 시작으로 2월 초까지 전국을 돌며 현장과의 소통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과 강원권역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서울영업본부에서 진행된 현장경영에서 이 행장은 지난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기 사업추진 태세 확립 ▲건정성 제고를 통한 건강한 은행 만들기 ▲新성장동력으로 디지털금융선도·글로벌 사업 확대·고객 자산화 전문성 제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2020년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휴먼뱅크 대전환의 해”라며 “영업본부별 미션을 명확히 수립하고, 그것에 입각해 사업추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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