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카드가 더케이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자동차보험효 할인, 12개월 장기활부 서비스 이용시 캐시백 혜택 등을 담은 ‘THE-KLASS(더클래스)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는 14일 더케이손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THE-KLASS(더클래스)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HE-KLASS 롯데카드’는 우선 자동차 생활 혜택으로 발급 최초 1회에 한하여 THE-K 손해보험 자동차 보험료를 2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을 결제일 할인해준다.

자동차보험료 12개월 장기할부 서비스(할부이자율 5.5%)를 제공하며 지난달 이용금액이 30·70·120만 원 이상일 경우 각 5000원·7000원·1만 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와 더불어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 방문해 엔진오일 교환 시 2만 원을 할인해주고 22가지 항목에 대해 무료 안전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연 1회).

또 최근 3개월간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제공되며 카드 사용 등록월로부터 3개월 동안은 이용금액에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THE-K 손해보험과 롯데 유통사(롯데닷컴·롯데홈쇼핑)가 공동 운영하는 KLASS MALL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웰컴기프트 상품 교환 쿠폰 2만 원 권을 제공한다. 2년차 이후부터는 지난해 이용금액이 200·300·500·1000만 원 이상일 경우 3·5·7·10만 원 권의 상품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글로벌 주치의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병원에서 진단받은 의료 기록자료 등을 검토해 해외유명병원 전문의료진이 2차 진단 결과와 최신의 최적 치료방향과 방법을 직접 작성한 2차 소견서를 제공한다. 발급년도 1년 동안 이용 가능하며 2년차부터는 지난해 이용금액이 300만 원 이상일 경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밖에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서비스를 탑재해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및 식음료&스파 할인, 인천공항 발레파킹 등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더케이 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자동차 운전자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카라이프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긴밀한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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