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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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영증권은 지난 16일 고객을 위한 문화 행사인 ‘한예종과 함께하는 신영컬처클래스’가 100회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신영증권이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는 문화 행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해 매월 고객과 만나고 있다. 음악·연극·무용·미술 등 예술의 4대 파트를 소개하고 전문해설가와 함께하는 미술전 관람, 고궁 답사 해설, 도예 체험 등 참여형·체험형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100번째 공연은 신영체임버홀에서 ‘창조&재창조(Creation&Re-Creation)’를 주제로 진행됐다. 첼리스트 이강호 교수를 포함해 총 10대의 첼로가 한 무대에 올라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의 곡을 선사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신영컬처클래스의 운영 노하우를 담아 2018년 5월 여의도 본사에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신영체임버홀을 개관하기도 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컬처클래스는 고객과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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