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연합뉴스)

[김무일 (파리1대학 국제정치학박사·(前)한전KDN(주)상임감사·(前)주 프랑스국방무관)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2020 경자년 새해 아침에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우리 모두는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따라서 이러한 소원이 성취되는 보람되고 알찬 나날이 되도록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각오를 세워서 실천해 나가는 것을 우리의 생활신조로 삼아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쯤은 남을 위해서 착한 일을 하자. 일일일선(一日一善)과 자기반성을…. 우리는 저마다 자기의 생활과 행복을 위해서 바쁜 생활을 한다. 자기중심으로 항상 행동하고 나의 일에 골몰하면서 살아간다. 내 몸, 내 집, 내 자식, 내 가정, 내 행복, 내 남편, 내 아내, 항상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나를 중심으로 뱅뱅 돌아가는 생활이다. 그러나 적어도 하루에 한번쯤은 용감하게 이 테두리에서 벗어나서 남을 위해서 봉사하는 일을 해야 한다. 남에게서 받을 생각을 말고 줄 생각을 하자. 주되 받기를 바라지 말고 그 저 순수한 마음으로 주자. 그것이 진정한 봉사이다. 남에게 따뜻한 말을 던지고 맑은 웃음을 선사하자.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남을 도와주자, 나의 시간을 제공하고, 노력을 제공하고, 땀을 제공하자. 그러면 상대방은 반드시 기뻐하고 고마워한다.

일일일선을 실천한다면 우리의 생활은 즐겁고 우리의 사회는 얼마나 명랑해질 것인가. 또한 우리의 생활은 얼마나 보람 될 것인가. 밤에 오늘은 남을 위해 한 가지의 착한 일을 하였다는 기쁨을 안고 잠자리에 들 때, 우리는 축복과 감사 속에 편안히 쉴 수 있다. 그 착한 일이 반드시 큰 일이 아니라도 좋다. 지극히 작은 일이라도 괜찮다. 남을 위해서는 매일 한번쯤은 착한 일을 해보겠다는 그 소중한 마음 자세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쯤은 책을 읽자. 책을 읽되 좋은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인간의 정신적 창조력이 고갈된다. 풀 한 포기도 없고 샘물 한줄기 흐르지 않은 벌판처럼 우리의 마음이 거칠고 황량(荒凉)해지기 쉽다. 애독(愛讀)하는 책을 몇 권 틈나는 대로 펼쳐보는 습관을 가지자. 위대한 책 속에는 정신의 보석이 빛난다. 거기에는 아름다운 노래가 있다. 또 지혜로운 교훈이 있고, 감격의 원천이 있다. 우리에게 겸허(謙虛)한 성찰(省察)을 추구하는 깊은 말씀이 있다. 넓은 정신적 우주의 파노라마가 있다. 우리의 머릿속에 곰팡이가 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책을 읽자. 우리의 생활에 녹이 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좋은 책을 읽어야 한다. 나를 살찌게 하는 책, 나의 인격을 풍성하게 하는 책, 나의 정신을 정화시키는 책, 나의 사명이 무엇이고 나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깊이 깨닫게 하는 책, 내 마음의 눈을 활짝 뜨게 하는 책, 우리는 이러한 책을 읽어야 한다.

필자 김무일 전 주프랑스 국방무관
필자 김무일 전 주프랑스 국방무관

적어도 하루에 한번쯤은 거짓 없는 인생을 위한 반성의 시간을 가져 보자. 내가 부처님 앞에 끓어 앉는 시간, 나와 하느님이 마주 서는 시간, 그래서 진지한 자기반성, 준엄한 자기 검토의 시간을 갖자. 우리에게는 그러한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러한 시간을 매일 가져야 한다. 그러한 시간이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자기를 속이는 생활을 하는 것이요, 인생을 겉핥기로 살아가는 것이다. ‘일일일선(一日一善)'은 하였는가, '독서'는 등의 반성의 시간을 통하여... 철저한 일일결산을 통하여서 알찬 인생을, 밝은 자신의 미래를, 또한 성공적인 생활을 약속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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