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및 그룹사 신입직원 등이 생필품으로 구성된 우리희망상자 3000개를 제작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한 전국 3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21일 지역사회 소외이웃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희망상자는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를 포함해 총 15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34개 영업본부소속 임직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전국 노인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해 우리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회장은 “소외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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