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1일(금)까지

(사진=해운대문화관광 홈페이지)
(사진=해운대문화관광 홈페이지)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2020년 경자년이 밝아오면서 겨울의 중심에 들어섰지만 예전 겨울에 비해 날씨는 포근한 편입니다. 겨울에도 바다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좋은 휴양지이자 관광지입니다. 

부산의 해운대는 여름에도 손꼽히는 핫스팟이지만 겨울에도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는 사시사철 베스트 관광 명소입니다.

<제6회 해운대 빛축제>
@~2020년 1월 31일(금)
; 무료관람
; 점등시간 17:30 ~ 24:00
; 점등식, 전국 캐롤송 경연대회, 산타데이, 엘시티 라이트가든 축제 등

 

빛축제는 해운대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지난해 1월 1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31일(금요일)까지 총 77일 동안 화려하게 개최된다. 축제는 구남로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열린다.

올해는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위에 환상적인 빛의 파도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넘실거리는 부산 바다소리와 함께 모래사장에서는 빛의 파도를 즐기다보면은 빛의 성 아쿠아몬드에 도달하게 된다.

빛의 향연 외에도 해운대 랜드마크 엘시티에서는 라이트 가든을 설치해서 환상적인 라이트 쇼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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