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포스코건설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 서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2007년부터 14년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액은 총 30억5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0년 사옥을 인천 송도로 옮긴 이래 실질적인 인천지역 기업으로서 인천포스코고를 건립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있고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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