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하이마트는 2월에도 ‘창립 20주년 기념 세일’ 행사를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460여 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된다.

먼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특별 패키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LG전자와 삼성전자 프리미엄 모델 혹은 가성비 좋은 모델을 각각 선정해 패키지로 구성해 선보인다. 행사품목은 TV, 냉장고, 세탁기, 의류건조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의류관리기 7개다.

세트 구성된 7 품목 가운데 3 품목 이상 구매하면 품목 수에 따라 L.point(엘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한 품목당 엘포인트 10만 포인트를, 최대 70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가성비 패키지’는 한 품목당 엘포인트 5만 포인트를, 최대 35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엘포인트는 결제 완료되는 즉시 적립된다.

오는 2월 29일까지는 1000억 원 물량으로 모아 ‘2020 한정수량 기획전’을 연다. 인기 모델을 최대 2020대까지 특별기획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롯데제휴카드로 40만 원 이상 결제하면 품목 구분 없이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2월 8일 오후 2시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1층에서는 독일 전기면도기 브랜드 ‘브라운’의 광고모델인 배우 변요한 팬사인회를 여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200억 원 규모로 오는 2월 29일까지 ‘신학기 PC, 디지털 대전’이 진행된다. 노트북, 태블릿PC, 모바일 등 PC관련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할인 쿠폰도 준다. 별도 마련된 페이지에서 브랜드에 따라 최대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중인 삼성전자, LG전자 상품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판매금액의 5%를,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 할인해준다. 또 행사 신용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0%를 최대 7만 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2월에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며 “월간 행사뿐만 아니라 매주 주말 다양한 기획전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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