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쿠폰을 선물한다.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가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쿠폰을 선물한다. (사진=여기어때)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여기어때가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쿠폰을 선물한다. 새해를 맞아 작은 변화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다.
 
여기어때는 ‘새해맞이 취미지원 프로젝트’로 오늘의집 쿠폰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오늘의집'에서 사용하는 쿠폰 5000원 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 당첨자는 같은 달 7일에 발표한다. 쿠폰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새로운 취미를 찾는 고객을 위해 ‘취미지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여기어때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쿠폰 등 체험 혜택을 내놓는다. 이번 제휴는 집의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층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짧은 기간 거주하는 공간이라도, 자신의 가치와 취향을 반영해 소비하는 '홈코노미(home+economy)’가 중요시 되고 있다.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작은 소품 등을 활용한 셀프 인테리어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고객 경험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여행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고민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취미지원 프로젝트의 다음 주인공은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으로 관련 이벤트는 오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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