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로맨틱한 디자인 케이크 상위 차지

파리바게뜨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선보인 초콜릿 제품의 사전 예약 판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선보인 초콜릿 제품의 사전 예약 판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파리바게뜨)

[최은경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파리바게뜨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초콜릿과 케이크 제품들의 판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발렌타인데이 기획제품의 사전예약 집계 결과에 따르면, 망디앙 등 프랑스 전통 고급 디저트를 포함한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들이 상위를 차지했다. 대표 제품은 ‘망디앙 초콜릿 세트’, ‘로맨틱 기프트’ 등이다.

또한 케이크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핑크빛 러브케이크’ , ‘꽃마차 케이크’ , ‘러블리 하트케이크’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얼마 남지 않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해피포인트앱을 설치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를 통한 결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종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통신사 할인 및 해피포인트 적립도 중복으로 적용 가능하다. 단,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는 적용 불가능하며, 기간 내 1회 최대 1만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제품을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