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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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유안타증권은 오는 21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6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ELB 제187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5%를 지급하고,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 이하면 최대 3.7%를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도 1.5%가 지급된다.

ELS 제446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78%(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7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일 때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00%(연 4.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7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B 제187호, ELS 제4469호, 제4470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ELS 제4471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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