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종근당건강이 식약처 인정 국내 최대 함량 기능성 콜라겐 ‘올앳미 콜라겐327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너뷰티 브랜드 ‘올앳미’를 리뉴얼한 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인 ‘올앳미 콜라겐3270’은 1일 섭취량 당 피부 보습,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쉬콜라겐펩타이드 3,270mg을 함유했으며, 항산화, 결합조직 형성 및 유지, 철분 흡수 기능성을 가진 비타민C도 일일섭취량 기준 150% 함유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이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올앳미 콜라겐3270의 기능성 원료인 피쉬콜라겐펩타이드는 어류의 비늘에서 추출한 콜라겐으로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는 ‘어린콜라겐’으로, 주 성분인 피쉬콜라겐펩타이드는 주름 있고 건조한 피부를 가진 30-60대 여성 79명을 대상으로 12주 간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6주 섭취 후 피부 보습, 총 탄력 증가와 평균 주름 깊이, 거칠기 감소, 피부보습과 탄력 섭취의 유의적 개선이 확인된 바 있는 기능성 원료로 설명하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21일, CJ홈쇼핑에서 첫 런칭 방송이 진행되며, 이번 런칭에 맞추어 모든 여성층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 태연을 모델로 발탁, 전문적인 뷰티 이미지와 동시에 맑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앳미 관계자는 “종근당건강의 노하우를 쏟아부어 탄생시킨 ‘올앳미 콜라겐3270’은 올앳미만의 뷰티 포뮬러 설계로 콜라겐의 효능을 극대화하여 고함량 콜라겐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라 설명하며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피부는 물론 다이어트까지 라인업을 확장하여 타겟 고민 별 맞춤 이너뷰티 케어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