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제품 이미지. (사진=Dongsuh Foods Corporation)
동서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제품 이미지. (사진=Dongsuh Foods Corporation)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은 환절기에는 목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유의해야 하는데.  이에 호흡기 점막의 건조함을 막고 기관지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강조된다.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차(茶) 한잔으로 호흡기 건강은 물론 일상 속 활력을 챙겨보는 것은 중요하다. 

동서식품이 지난 가을 보인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는 현미녹차에 엄선한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을 동서식품만의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으로, 호흡기 건강에 좋은 케모마일이 함유돼 봄철 호흡기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의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존 현미녹차 대비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이 특징으로, 건강과 이너뷰티를 함께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동서 도라지 작두콩차’, ‘동서 구기자차’ 등 건강 차 2종을 비롯해‘동서 메밀차’, ‘동서 자색 옥수수차’, ‘동서 루이보스 보리차’ 등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담백한 맛의 차도 추천할만하다.

동서 도라지 작두콩차는 도라지(30%)와 작두콩(40%), 현미(30%)를 조합한 건강 차로 호흡기가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마시기 좋고, 구기자차는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레드푸드 중 하나인 구기자(50%)와 현미(50%)를 블렌딩해 구수하면서도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단맛이 특징인 차다. 동서 메밀차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틴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메밀로 만든 차로, 일반 메밀에 비해 루틴이 다량 함유된 타타리 메밀을 동서식품만의 기술인 FBR(Fluidized Bed Roasting) 공법으로 제조해 진한 메밀 향과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동서 자색 옥수수차는 잉카 문명의 후예 페루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치차모라다'의 주원료인 자색 옥수수로 만들었다. 자색 옥수수는 안토시아닌(5.5mg/1T)을 함유돼 눈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동서 루이보스 보리차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남아프리카산 루이보스와 맛과 향이 구수한 100% 국산 보리로 만든 제품으로 카페인이 없어 어린아이는 물론 임산부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동서식품 이재익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 차는 지난 30여년 동안 엄선한 원료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차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며 “올 봄에는 원료 본연의 맛과 효능을 그대로 담은 동서 차 한잔으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