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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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태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2022년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에 대해 분석한 및 국내 온라인 펀드시장 규모 전망을 담은 '2022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관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현재 시점에서 국내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여 디지털자산관리를 시작하거나 관심이 많은 손님들에게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됐다.
  
하나은행 디지털 자산관리센터 에서는 2022년 디지털 자산관리의 핵심 키워드로‘초개인화’를 선정했으며 4가지 대표 트렌드로‘편리미엄, 참여, 투자여정, 데이터기반’을 선정했다.
  
또한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전용 펀드 잔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금융회사의 비대면 투자 강화, MZ세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한 금융 소비자의 출현 등으로 온라인 펀드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나은행은 이러한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디지털투자플랫폼 펀샵(Fun#)을 오픈하였으며 지난 12월 하나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섹션 에서 실시한 소비자 패널조사에서 쉽고 재미있는 펀드 설명, 신호등을 이용한 상품 진단, 상품추천까지 연계되어 있는 점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나은행 디지털 자산관리센터 관계자는 “향후 디지털투자플랫폼 ‘펀샵(Fun#)’과 마이데이터서비스 ‘합’의 결합을 통해 한층 더 풍성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 디지털 자산관리센터는 펀드 초보자들이 펀드 투자에 대한 기초부터 활용까지 만화를 통해 쉽게 배울수 있는 금융교육 책자 '코기맨의 펀드교실'도 함께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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