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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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유한양행과 지엔티파마가 3월 29일 화요일 특화된 화장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학과 피부과학을 접목한 차세대 화장품의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엔티파마와 유한양행은 특허물질 FM04를 활용한 고기능성 더마화장품을 개발 및 판매할 예정으로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 김성수 전무는 “유한양행의 R&D 역량과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지엔티파마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K뷰티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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