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반얀트리 서울 이형균 총지배인, (우)트리니티이앤엠 복성수 대표. (사진=반얀트리 서울)
(좌)반얀트리 서울 이형균 총지배인, (우)트리니티이앤엠 복성수 대표. (사진=반얀트리 서울)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현대그룹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문화 예술 공연 지원을 목적으로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반야트리 서울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추진하는 ‘2022 예술지원 매칭펀드’를 통해 맺어진 이번 만남을 통해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2000만원을 후원한다.

더불어 양사는 긴밀한 교류를 통해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과 문화예술계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반얀트리 서울의 이형균 총지배인은 “이번 결연을 통해 문화 예술 단체에 안정적 창작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후원활동을 비롯해 친환경 캠페인 등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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