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뉴발란스 팝업 사진.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강남점 뉴발란스 팝업 사진. (사진=신세계백화점)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세계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오는 26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뉴발란스의 대표 상품인 990 스니커즈의 4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스니커즈와 다양한 상품들이 소개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 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이번 뉴발란스의 팝업 매장은 뉴발란스의 인기 스니커즈부터 의류까지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미국 대통령들이 아침 조깅 시에 신었던 것으로 유명한 990, 991, 1500 등 인기 상품들을 업계 최대 규모로 소개하며 MZ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뉴발란스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테디 샌티스(Teddy Santis)가 만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임레온도르’와 협업한 모델도 신세계 강남점 단독으로 준비했다. 가격은 27만 9천원.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스니커즈에 대한 2030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반영해 한정판 스니커즈를 소개하는 특별한 팝업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로 업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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