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류휘만 펄어비스 오디오감독 ▲임미정 재즈 피아니스트. (사진=펄어비스)
좌측부터 ▲류휘만 펄어비스 오디오감독 ▲임미정 재즈 피아니스트. (사진=펄어비스)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펄어비스가 제19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재즈 인 검은사막 : 임미정 X 류휘만’으로 참여한다.

‘재즈 인 검은사막’은 게임의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검은사막 OST를 재즈로 편곡하고 공연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다. 류휘만 펄어비스 오디오감독과 임미정 재즈 피아니스트가 협업했다.

멜로디카 담당 류휘만 감독과 임미정 재즈 피아니스트를 비롯 베이시스트 김대호, 드러머 이도헌, 트럼페터 조정현, 색소포니스트 이동욱(알토) 및 이용석(테너)이 함께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공연은 10월 2일(일) 오후 1시 30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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