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열애설에 대해 SBS '고쇼' 녹화장에서 언급해 화제다.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 아이유는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핑크빛 사랑 이야기를 꺼내 함께한 출연자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꺼낸 핑크빛 사랑이야기는 꽤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을 이어가자 오히려 함께 출연한 사람들이 만류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아이유의 열애설 발언에 MC 윤종신은 "소문의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고 폭로해 다른 MC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아이유 열애설은 11월 2일 오후 11시 05분 SBS '고쇼', '위험한 소녀' 오디션 편에서 공개된다.

<김현미 기자 econo@econotalking.co.kr>

아이유 열애설 발언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