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의 치킨포장마차, 오픈 100일만에 압구정 대표 매장 등극

- 침체된 압구정 상권 허경환의 치킨포차로 손님 몰리며 ‘들썩’

개그맨 허경환의 사업수단이 또 한 번 통했다. 2013-04-12_105514.jpg

허경환의 치킨브랜드 포차in허닭이 지난 해 12월 신개념 치킨파는 포장마차라는 컨셉으로 압구정에 런칭한 후 단기간에 압구정 최고의 매장으로 등극했다.

치킨호프와 포차의 절묘한 만남으로 남녀노소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포차in허닭은 바삭함을 살린 치킨에 허경환 특유의 유머코드가 들어간 ‘알 낳는 치킨’ 등이 SNS를 통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압구정 최고의 매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허경환의 포차in허닭은 최근 ‘직장의 신’에 이어 ‘장옥정’, ‘금나와라 뚝딱’ 등 지상파 방송 3사 주요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서며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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