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코스, 강원도 고성에서 ‘바다사랑 캠페인’ 진행
7월 30일부터 4일간 강원도 고성군 4대 해수욕장에서 환경 캠페인 진행
해변에 버려진 페트병 수거시 동해 고성 해양심층수 증정
리리코스 페이스북을 통해 바다사랑 공약 이벤트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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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가 맑아지는 피부만큼 바다도 맑게 지키는 ‘세이브더씨(SA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0일부터 4일간 강원도 고성에서 ‘바다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리리코스는 강원도 최북단에 위치한 청정해역인 고성의 4대 해수욕장인 삼포와 송지호, 봉수대,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마린 캠페인카’와 함께 바다를 찾은 휴양객들을 직접 찾아가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성의 해양심층수와 해양심층소금을 주요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리리코스는 고성 지역의 바다를 더욱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 2년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 기간 중 바다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주범인 페트병을 수거하여 리리코스의 ‘마린 캠페인카’에 가져오는 분에게 동해의 청청지역에서 취수한 강원심층수의 ‘천년동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마린 캠페인카’를 찾은 휴양객은 제품 체험 존에서는 바캉스에 꼭 필요한 선크림과 엔젤릭 테라피 체험분을 증정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존에서는 룰렛 게임과 페이스북 제품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리리코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lirikos.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바다 사랑 실천을 위한 공약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리리코스 BM 박정민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바다사랑 캠페인’은 마린 브랜드로서 리리코스가 깨끗한 바다에서 원료를 사용하는 만큼, 맑은 바다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며, “이러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살리는 일이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바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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