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예견된 ‘승차’... 어둠 속 작게 숨은 ‘비니 미남들’

2017-11-02     디지털뉴스팀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래퍼 우원재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2일 우원재는 박재범을 필두로 다양한 힙합 뮤지션이 있는 AOMG 행을 택했다고 알려졌다. 이는 이전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그 이유는 우원재가 AMOG와의 만남을 언급하기 전, SNS를 통해 그의 선택이 은근히 드러났기 떄문이다.

▲ 우원재 인스타그램

우원재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동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바로 AOMG의 로꼬, 그레이 등이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많은 이들은 회의를 하는 듯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야에서 사라진다. 그러자 곧바로 뒤에 숨어있던 우원재가 나오며 이들과 함께 하는 풍경을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우원재의 소식에 대해 “비니가 잘 어울리는 우원재 드디어 자기 집을 찾았네” “우원재 노래 너무좋다 기대한다” “귀엽다” “비니 미남들 출동”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원재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그는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