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조상 향한 경외감이 철철… '깊은곳에서 부터'
2017-11-14 디지털뉴스팀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정해인, '조상' 향한 경외감으로 넘치면… '마음에서 우러나'
정해인이 조상인 다산 정약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해인은 "난 잘난 게 없는데 훌륭한 조상님이 거론되면 몸둘 바를 모르겠다. 같은 시대는 맞다"고 전했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 '블랙' 등의 드라마를 통해 장르물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김홍선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정해인이 출연하는 사극은 무협 액션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