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여중생 2명 '중2생들 의문의 1패' , '상상초월' 위험수위

2017-11-18     디지털뉴스팀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만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여중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에는 만취 여중생 2명이 어르신을 때려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에 폭행을 저저른 만취 여중생 2명은 중3생들이다.   

▲ 만취여중생 2명이 고령의 택시기사를 때렸다.

청주에 거주하는 만취 여중생 2명은 18일 75살 고령의 택시기사를 수차례 때렸다고 한다. 경찰은 이들을 잡아 폭행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학교폭력이 극단에 이르렀다는 것을 극명하게 드러난 사건이어서 이 사건으로 일회성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

네티즌들은 극악무도한 애들은 평생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한다며 주홍글씨를 붙여야 한다고 밝힌다.